대학교 화학공학 컴퓨터공학과 제가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데 수학은 수1 기초만 할줄 알고 미적분

제가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데 수학은 수1 기초만 할줄 알고 미적분 이런건 아예 배우지도 못하고 물리 이런것도 잘 모르는데 화공이나 컴공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난이도는 어디가 더 쉬운지좀 알려주시고 취업은 무슨학과가 더 잘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둘다 적성따라 가는건데 인문계 나온애들도 공대가면 수학(그냥수학이아님)쪽 등때문에 힘들어하는데 많이 힘드실텐데요 뭔 실습과목이있다면 님이 특성화고에서 겁내 탑급이라...잘할수있을지언정

​

죽어도 공대 가고싶다면 인문계에서도 공부못하는애들 오는 공대가는거 아니면 비추합니다용.... 우리학교 공대에 공고 탑찍고온애들 과에서 학점 상위권하는애들을 못봤음 다만.... 문과쪽은 다른얘기 달달외우기도하면되니 상경계열에온 상고에서 상위권애들은 잘하는애들도있긴함....

​

아니면 전국 모든 공업쪽 특성화고 전공선생들의 반이상을 차지할정도로 (최초로생겼고 지금도 과별로다있는) 많이배출하는 충남대(국립인건아실거고) 공업교육계열쪽의 화공교 등등 가보시던가요 그냥 화공보단 오히려 나을수도.... 아는애가 청주기계공고 반에서 일등하고 왔던애 임용고시 계속 떨어져서(열심히하는데 학점은 ㅜㅜ) 국공립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립 정교사 되었다요 계속 계약직선생하다 잘가르쳐서 승격?승진??한 그런거.....

​

취업은 그냥 님 개인능력이라 님 지금 무슨과인데 트랜드에 상관없이 기계 전기 토목 이런건 언제나 똑같지 잘하면잘됨... 시대타는 과들이라해도 화공도 좋고 컴공(여긴워낙능력자들널려서)도 좋긴한데

​

지금 학교에서 기계 전기 토목 이런쪽이면 그쪽가시길 여기도 공학수학등등이문제긴한데 그게 걱정이면 지금학교에서 상위권이면 전공선생이나 담임이랑 상의해서 충남대 공업교육쪽 과들 노려보시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