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
[익명]
예전보다 몸을 쓰는 데 망설이게 됩니다 요즘은 몸을 쓰기 전에 먼저 계산을 하게 됩니다. 예전엔 그냥 움직였던
요즘은 몸을 쓰기 전에 먼저 계산을 하게 됩니다. 예전엔 그냥 움직였던 일들도 이제는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실제로 크게 아픈 곳은 없지만, 무리하면 바로 컨디션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변화가 단순한 심리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기본 체력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신호인지 헷갈립니다. 지금 시점에서 몸 상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나이 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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