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익명]

진로고민고민 고1 학생이고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원래는 간호사가 꿈이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

고1 학생이고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원래는 간호사가 꿈이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 성적이 5등급제 기준으로 3등급 이하라는 걸 보면서 공부 위주의 진로가 제 적성과 맞을지 솔직히 의문이 들었습니다. 노력의 문제라는 걸 알지만, 공부로 성과를 내는 것보다는 다른 분야가 더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패션디자이너 쪽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쪽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고,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도 있습니다. 다만 공부로 성공하는 것보다는 창작이나 표현 쪽이 상대적으로 더 자신 있다고 느껴집니다.중학교 때 잠깐 입시 미술을 배운 경험도 있습니다(전문적으로 오래 하지는 않았습니다).현실적으로 봤을 때,간호사와 패션디자이너 중 어떤 진로가 제 성향에 더 맞을지,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어떤 점을 더 고민해 보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간호사는 안정적이지만 공부가 중요해요.

패션디자이너는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많지만 경쟁이 치열해요.

현재의 성향과 관심을 고려해보세요.

각 진로의 경험을 더 해보며 결정을 내리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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